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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골프, 유사회원권 주의보 (총정리)

한솔골프 작성함 2016. 10. 5. 14:16

 

골프회원권 매매시장 불황으로 인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터진 유사회원권 사고는 회원권거래소 중에서도 중견기업이라 볼수 있는 삼성회원권거래소에서 발생했다.

삼성회원권거래소는 '에스골프' 선불카드를 판매하였고 현재 대표가 연락두절된 상태이다.

에스골프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다.

495만원짜리부터 3300만원짜리까지 다양한 형태로 판매하였다. 분양실적이 500억에 육박해 앞으로 수백억대 피해가 예상되고

이는 2010년 토비스레져(1500억), 2015년 리즈골프(1000억)에 이어 역대 세번째 규모다.

유사회원권은 원활한 주말 예약과 함께 그린피 할인의 매력까지 더해지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지만 회원 가입자수가 늘어날수록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결국 문을 닫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골프장과 직접 계약을 맺지 않는 유사회원권은 대다수 결말이 비슷하다. 그러하기에 사고가 발생했을때 법률적 근거가 없어 피해자는 100% 손해를 감수하여야만 한다.

골프회원권 가격에 비해 저렴하면서 혜택은 더 좋은 유사회원권,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혜택이며 결말이 정해져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현혹되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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